▲ 사진=엠버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f(x)의 멤버 엠버의 SNS 글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까만색으로 칠해져 있는 사진과 함께 남겨진 글귀는 “나는 모든 것을 다 바쳤습니다”라고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그는 “저는 수년 동안 모든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하지만 결국 계속 무시를 당했고 상처를 입었습니다”라고 글을 이어갔다.

또한 엠버는 “가만히 앉아서 헛된 희망을 품고 있을 수 없습니다”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지쳐 있습니다.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youe**** 엠버한테 해준게 뭐가 있나?” “sixt**** 안좋은일은 훌훌털어버리고 새출발하자” “rlad**** 활동때문인지몰라도 힘내길” “tnwl**** 솔로의 길을 가는게..” “nari**** 진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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