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이서진, 이승기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런 가운데 그의 데뷔 50주년 기념파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영화 관계자의 SNS에는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파티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연예계 인맥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박해일, 최화정, 강동원, 김혜수, 김고은, 전도연, 정유미, 이서진 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윤여정을 축하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유미가 윤여정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윤여정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끼며, 앞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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