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 윤준상(이선호 분)이 금설화(류효영 분)와 모난설(지수원 분)사이에 비밀이 있음을 눈치챈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75회에서는 윤준상이 모난설에게 반지를 찾았냐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 '황금주머니' 75회에서 모난설은 윤준상이 자신과 금설화의 관계를 눈치챈게 아닐까 불안해한다./사진=imbc.com


윤준상이 반지를 찾았다는 모난설에게 "그럼 그 아이는요?"라고 하자 모난설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그는 어린이집에서 금설화와 함께 반지의 주인을 찾아온 지수원을 만났다.

한편, 한석훈(김지한 분)은 모난설이 친모임을 알지 못하는 금설화가 계속 상처받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윤준상을 만나 "이제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윤준상이 금설화와 모난설의 관계를 알고도 마음을 지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민희(손승우 분)가 모난설에 대해 조사해 금정도(안내상 분)와 같은 보육원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 극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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