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BQ

[미디어펜=정재영 기자]BBQ 인상가격이 화제인 가운데 광고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BBQ는 지난 2015년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이종석을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 이후 지난해 방탄소년단, 하정우가 발탁되면서 현재는 하정우가 메인 모델을 맡고 있는 상황.

이종석과 수지는 지난 2015년 BBQ 전속 모델로 CF를 함께 찍었다. 두 사람의 광고는 방송에 온에어 되고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마케팅을 지속했고 톱스타 배우 하정우가 맡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광고모델을 선택한 BBQ의 마케팅 비용은 갈수록 늘고 있는 실정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킨값 올릴 생각 말고 마케팅 비를 줄여라" "웃기네 진짜" "광고모델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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