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작곡한 타이틀 곡 ‘최고의 사랑’이 연인에게 연금복권에 당첨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최고의 사랑’은 지난 13일에 발매 후 달달한 노랫말들로 결혼식 축하곡 1위에 올랐다.

특히 ‘하늘이 내게 준 최고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의 가사들은 연인들의 심금을 울리며 리스너들에게 연금복권에 당첨된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국가대표팀 응원가로 '화이팅 코리아(Feat. 김동규)'를 비롯해 리메이크곡 '찻집의 고독', '미련', '빗속의 여인', '이름모를 소녀', '정', '홀로된다는 것' 등이 수록돼 있다.

한편 15일 발표된 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는 3조573682번·5조477701번이며 월 500만원을 20년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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