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 4년간 가명…“오늘 허풍 특집인데”

해피투게더 그룹 슈퍼주니어 헨리가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허풍특집으로 헨리,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소룡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이날 헨리는 "4년 간 '유현성'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며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여자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해피투게더3' 첫 출연 이후 유명해져 이 가명 마저도 못 쓰게 됐다"고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헨리 머릿속은 어떨까” “해피투게더 헨리 진짜 4차원의 진수” “해피투게더 헨리 보기만 해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