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여배우로 출연하는 엠마왓슨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됐다.

   
▲ 사진=해외 SNS 캡처.

16일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현재 엠마왓슨의 성관계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팬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리는 것은 동영상 속 남자의 정체다. 해당 SNS에 따르면 그는 과거 영화 해리포터에서 '네빌 롱바텀'을 연기했던 배우 메튜 루이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마왓슨, 미녀와 야수 개봉날 이런 사건이라니 충격", "해리포터 동심파괴" 등 아연실색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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