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481가구 모집에 10만9805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2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화건설이 부산 진구 연지 1-2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481가구 모집에 10만9805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2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84A타입은 가장많은 271가구를 공급한 가운데서도 무려 7만3883명의 청약자가 통장을 사용해 평균 272.6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이 단지는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100%의 소진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이 예고된 바 있다. 

한편 부산 진구는 11·3 대책 비적용단지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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