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디자인 및 완벽한 화질 찬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1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LG전자는 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해외 유력매체들로부터 4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디자인과 완벽한 화질에 대한 호평을 받고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특히, 4m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디자인과 완벽한 화질에 대한 찬사가 주를 이뤘다.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최근 실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평가에서 10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화질의 왕”이라고 추켜세우며, “지금까지 테스트해본 TV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LG 올레드 TV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으로 리뷰드닷컴이 선정하는 ‘최고의 TV’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도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항상 꿈꿔왔던 TV”라고 말하며, “LG의 뛰어난 업적이자, 최고의 TV”라고 찬사를 보냈다. 밝은 공간에서 조차 완벽한 블랙 컬러를 구현하며 밝기, 컬러 성능 등도 뛰어나다고 평했다. 
 
영국 '스터프' 역시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호평했다. 또,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서, 화면상에 밝은 부위와 맞닿아 있는 어두운 부분이 뿌옇게 변하지 않고 명확히 구분된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미국의 'HD구루', 'HDTV테스트', 독일의 'C’T', 영국의 'AV포럼' 등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디자인 및 화질에 찬사를 보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완벽한 화질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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