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각 기동대' 스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17일)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 홍보 차 오늘(17일)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의 한국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당시 임신 중인 몸 상태를 고려해 방한하지 않았었다.

매 출연 작품마다 파격을 선보였던 스칼렛요한슨은 이번 '공각기동대'에서도 전신 착시슈트 차림으로 총격 액션등 다양한 액션을 통해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인다.

'공각기동대'는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9일 국내 개봉 한다.

또한, 오늘(17일) 오전에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은 오후에 예정된 기자간담회에 이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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