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만트럭 고객과 접점 넓힐 것"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6일, 만트럭 김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Max Burger) 사장 및 김해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6일, 만트럭 김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김해센터는 약 4,489㎡(1,358평)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작업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서김해IC, 진례IC, 동창원IC에서 10분 거리, 산업공단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용이하다. 연내 개통 예정인 부산 외곽순환도로의 명동IC와도 인접해 접근성도 편리하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김해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함으로써 경남지역은 물론 전국 만트럭 고객 접점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고객 서비스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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