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BS1 '성난물고기'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계인과 개그맨 전환규가 낚시계의 '공각기동대'로 거듭났다. 

17일 방송된 EBS1 '성난물고기'에서는 이계인과 전환규가 돗돔낚시에 나서며 고군붙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인은 낚시인들 사이에서 일명 전설의 물고기라 불리는 돗돔을 잡기위해 제주도로  

전환규와 만난 이계인은 돗돔을 낚기 위해 바다에 나섰지만 거친 바다앞에 항구로 돌아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환규는 숙소로 돌아가 "우리 조사님이 오늘 물고기를 잡지 못해서 마음이 안좋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계인은 장난스레 투정을 부렸다. 

한편 ‘성난 물고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