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울산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 남구 달동의 8층 건물의 한 노래방에서는 17일 오후 8시 57분경 불길이 치솟았다. 불길로 인한 연기는 건물 전체를 감쌌고, 건물 안에 있던 중국인 여성 A(50)씨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불길은 3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네티즌들은 “cg****** 자주갔던 곳인데” “ulsa**** 소방관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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