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팝스타6’ 샤넌의 무대에 대해 박진영이 솔직한 심사평을 남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샤넌은 수지의 ‘행복한 척’을 열창했다. 이때 샤넌은 마지막 무대일수도 있다는 압박감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무대가 끝난 뒤 “느껴지는 압박감이 우리가 상상 못할 정도”라며 “샤넌이 떠는 모습을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그런데 노래 가사랑 맞아 떨어지면서 다른 감동을 줬다”라고 말해 그를 안심시켰다.

한편 샤넌은 2014년 싱글 앨범 ‘Remember You’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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