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21)이 다음달 30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그룹 '걸스데이'의 '섬싱', 그룹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러빙유', 힙합 듀오 '리쌍'의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맡았다.

   
▲ 티아라 지연, 효민/뉴시스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등과 작업한 안무팀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안무를 담당한다.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이 데뷔 이후 팀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는 만큼 티아라 내에서 하지 못했던 의상과 안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에 이어 티아라의 또 다른 멤버 효민(25)의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