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각기동대' 출연진 대상 총 16대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그룹코리아가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공각기동대 출연진과 감독, 관계자들에게 제공된 차량은 VIP 차량으로 BMW 7시리즈 7대, VIP 스탭 차량으로 6시리즈 그란쿠페 2대와 GT 4대, 경호 차량으로 BMW X5 2대와 X6 1대 등 총 16대다.

   
▲ BMW그룹 코리아가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BMW코리아 제공

 
특히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탑승하는 BMW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