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CBT에 글로벌 유저 몰려…최고 수준 SRPG로 글로벌 ‘승부수’
[미디어펜=홍샛별 기자]게임빌은 시뮬레이션역할수행게임(SRPG)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오브크라운 메인 타이틀 /사진=게임빌

이 게임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SRPG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에 참여 중인 유저들은 워오브크라운의 게임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특히 CBT 참여자 분석 결과 해외 유저 비율이 85%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재방문율은 이탈리아, 브라질,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 국가에서 70%를 넘어섰고, 영국에서는 89%까지 기록했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도 재방문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전 세계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게임빌은 기존에 성공한 전략 RPG 흥행 코드에 ‘이동’ 개념까지 추가해 모바일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SRPG로 글로벌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이번 파이널 CBT는 오는 28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워오브크라운’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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