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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7개월째 상승…서민 밥상 불안 가중
2년 2개월 만에 최고…국제원자재·닭·계란 값 상승 영향
승인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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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3-20 1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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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국제유가 등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함녀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7개월 연속 상승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2.62로 전우러보다 0.3% 올랐다.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년동월대비로는 4.2%가 상승, 이는 2011년 12월(4.3%) 이후 5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기업간 원재료 등을 대량으로 거래할 때 형성된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선행지표다. 2010년 100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생산자물가의 상승세는 향후 소비자물가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2월 생산자물가의 상승은 이후 소비자물가도 상승하며 서민 밥상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 생산자물가지수 추이 /사진=한국은행 제공


농림수산품이 축산물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2.0% 상승했다.

노지감귤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공급량이 줄어 감귤이 94.2%나 급등했고 축산물 중에선 닭고기와 오리고기 계란 값이 큰 폭으 상승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주춤하며 수요가 회복했으나 가금류가 대거 살처분되면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영향이다.

닭고기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48.2% 상승했고, 전월에 비해서는 37.4%가 올랐다. 오리고기는 32.5%가 상승했고, 계란은 90.9%가 급등했다. 쇠고기도 4.8%의 상승률을 보였다.

공산품은 원재자가격 상승 영향으로 전월보다 0.3% 상승했다. 열견강대 및 강판, 슬래브, 중후판 등 1차 금속이 2.1% 상승했고 에틸렌, 비스페놀에이 등 화학제품이 0.8% 상승했다.

서비스는 부동산관리,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월보다 0.1% 올랐으며 전력, 가스 및 수도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물가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 가공단계별로 구분해서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98.03으로 수입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4.9% 상승했다.

수출을 포함한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가격변동을 측정한 총산출물가지수는 98.75로 전월대비 0.2% 내렸고, 전년동월대비로는 4.2% 올랐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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