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정아가 1년 4개월의 DJ 활동을 마친다.

박정아는 오는 26일을 끝으로 MBC 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의 DJ 하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정아는 20일 "시간이 지나도 청취자 분들과 함께한 시간들만큼은 잊지 않겠다. 라디오를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아쉬운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아씨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솜디~~시간 아쉽기는 했는데 우리 정아님 때문에 솜디 방송 길어져서 좋긴하네요(sm29****)" "아쉽다 가끔 새벽시간 들을때마다 정말 여우같이 앙큼하고 상큼하게 진행잘한다 생각했는데...시간 좀 지나 아침시간대에 꼭 만나요(cera****)" "아이돌들 잘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줬는데... 주얼리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capa****)" 요즘엔 DJ 수명도 짧네(kimh****)" "아우 박정아씨 라디오 들으면서 힐링했는데 .... 가시면 어쩨요 나중에 다시오세욤(sw83****)"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