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씨앗 다이어트가 화제인 가운데 ‘산미나리 씨앗 다이어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산미나리 씨앗 다이어트는 잘 말려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루 2리터 가량 차처럼 마시는 방법이다. 바질씨앗과 마찬가지로 이뇨 작용이 있어 몸 속 독소들을 소변으로 나올 수 있게 한다.

   
 

특히 산미나리 씨앗은 식전에 마시면 지방분해 효과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산미나리 씨앗 다이어트 외에는 바질씨앗 다이어트가 있다. 바질씨앗은 수분과 만나면 30배 이상 커지는 특성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질씨앗이랑 산미나리 씨앗 어디서 구해요?” “바질씨앗 얻으려고 바질 키워야 할 판” “산미나리 씨앗도 바질씨앗 만큼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