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연 배우들/로드하우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주노, 김인애, 김진우, 이다민이 최근 영화 '붉은 비키니'의 주연 배우들로 캐스팅돼 화제다.

'붉은 비키니'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세 남녀가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이지를 만나게 되면서 그려지는 파격 로맨스 스릴러 영화다.

'붉은 비키니'는 청춘 남녀들의 풋풋하고 리얼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꾸밈없는 연기를 펼칠 신인 배우들을 위주로 캐스팅을 진행, 엄격한 심사 끝에 네 명의 배우를 발탁했다.

김진우는 새로운 유혹에 강렬한 호기심을 느끼는 상진 역을 맡았으며 이다민은 누구라도 매혹 당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이지 역을 열연할 계획이다.

김인애는 애교 넘치는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수정 역을 연기하며 주노는 극 중 가장 다이나믹한 감정을 가진 태현 역으로 끼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붉은 비키니'는 올해 상반기 관객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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