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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채영이 특급 애교로 남성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채영은 최근 트와이스의 공식 SNS를 이용해 한 편의 셀카 동영상과 “얼른 올 테니 기다려야해요 #어디가지않아 되어줄게 너의baby”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태영이 셀프 동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직접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6월 28일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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