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부패고기 유통 파문으로 브라질산의 닭고기 가공업체 BRF의 닭고기 제품을 잠정 유통 판매가 중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일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해 수입검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유통 중인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분간 통닭 안 먹어야겠다 (jang****)” “들어오고 나서 막으면 뭐하나 들어오기 전에 막아야지  (s993****)” “몇 년 동안 아무도 모르는 게 말이 되나 (333t****)”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은 매년 1314만 톤의 닭 도축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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