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지코와 송민호의 트렌디함에 맞춰 광고 선보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 광고모델로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송민호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TV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으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위너의 송민호는 지난 15일 진행된 ‘펜타스톰’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깜짝 환영인사를 전한바 있다. 이 둘은 게임의 광고모델로 18일부터 방송을 통해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을 알렸다.

   
▲ 펜타스톰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 트렌드 리더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코와 송민호는 실제로도 친한 친구로 알려져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펜타스톰’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광고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펜타스톰’의 광고는 “Show me your play 펜타스톰”이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언제든지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광고는 공중파 TV, 케이블TV,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펜타스톰’은 2분기 내 정식으로 론칭 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와 카카오게임에서 동시 진행하며, 영웅 스킨, 게임재화 루비, 이모티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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