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슬 아나운서가 차기 롤챔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CJ E&M 게임채널의 대표 프로그램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롤챔스) 의 선수 인터뷰를 책임질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게임플러스 아나운서 권이슬이 확정됐다.

   
▲ 롤챔스 새 여신 권이슬 아나운서/사진출처=온게임넷

새롭게 롤챔스 스프링 선수 인터뷰를 진행할 권이슬은 생방송 게임플러스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롤챔스는 매 경기 종류 후 MVP로 뽑힌 선수를 관중석으로 불러내 인터뷰를 진행해왔으며, 조은나래 등 인터뷰어들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기호 온게임넷 피디는 “권이슬 아나운서의 합류로 팬들은 경기 직후 선수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소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롤챔스 팬들의 사랑을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새여신 권이슬, 잘부탁드립니다”, “롤챔스 새여신 권이슬, 사랑합니다”, “롤챔스 새여신 권이슬, 알흠답다”, “롤챔스 새여신 권이슬, 기대된다”, “롤챔스 새여신 권이슬, 챙겨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롤챔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