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갑오징어 먹방에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방송 최초로 성공한 갑오징어를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사진출처=SBS방송 캡처

갑오징어는 '바다의 자양강장제'로 불릴만큼 영양이 풍부해 보르네오 해산물 중에서도 으뜸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일반적인 갑오징어 1kg당 자양강장제 4배에 달하는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봄철 건강식으로 훌륭한 식재료다.

갑오징어 손질을 담당한 병만족 요리사 임원희와 봉태규는 "살집에 칼질을 할 때마다 탱글탱글한 촉감이 느껴진다"며 조리때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갑오징어는 돌판과 만나 시각적인 효과부터 남달랐다.

'정글의 법칙' 내레이터 윤도현은 녹음 중 갑오징어 저녁식사 장면을 보고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 오늘 야식은 갑오징어 먹고싶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 어디서 먹을수 있는거냐”,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 나도 먹고싶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 갑오징어가 어디가면 사먹을수 있는거냐?”,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 맛있겠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 진정한 위꼴샷”, “정글의 법칙 병만족 갑오징어 먹방, 갑자기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