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경기남부청 기동2중대 1소대가 부대로 복귀하던 중 경기도 안산시 수리산2터널 부근에서 불이 붙은 SUV차량을 발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기동대는 경찰버스에 보관된 중형소화기 9대와 간이소화기 11대를 사용해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다.

차량 1대와 잔디 450㎡를 태우고서 불은 5분 만에 꺼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