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박효신 '야생화'에 대해 "박효신이 튀어나올 거 같다"며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린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네트워크가 불안합니다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못들어봤던 박효신 새 노래 '야생화' 이제야 듣는 중. 열개 차트 올킬에 빛나는 반가운 목소리. 많은 나무님들과 저도 함께 응원해요. 축하해 효신아"라는 글을 남겼다.

   
▲ 가수 린, "야생화 들으면 박효신 튀어나올 거 같아" 응원/사진=린 트위터


이는 린이 동료가수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가 음원 차트에서 선전을 하자 축하하기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

린은 박효신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카카오톡에서 박효신이 "난 아직도 별그대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설렌다"며 린의 노래에 애정을 표현하자 린은 "ㅋㅋ 도민준 튀어나올 것 같애. 야생화 들으면 박효신이 튀어나올 거 같고!"라며 화답했다.

린과 박효신 응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박효신 응원, 둘이 무척 친하네" "린 박효신 응원, 큰 힘이 되는 응원이네" "린 박효신 응원, 베트남에서 챙겨 듣고 응원했네" "린 박효신 응원, 별그대처럼 대박나길" "린 박효신 응원, 두사람 우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