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22일) 오전 한 매체가 단독 보도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으로 인해 배우 김민희가 협찬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이 났을 때부터 협찬이 끊기기 시작했고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의상 협찬이 쉽지 않아 김민희와 스타일리스트의 개인 소장품 세 벌을 입었던 것. 인터뷰 때 무심하게 걸친 보이프렌드룩을 연상케 하는 재킷은 홍상수 감독 것으로 밝혀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릭꾼들은 '자업자득. 뭐 어쩌라고(lmkw****)' '관련 제품들은 절대 안 산다!(nsid****)' '김민희 지원해주는 회사 보이콧한다(nayu****)' '당연한 것(mh30****)' 같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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