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산업 균형발전 위해 노력"…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 및 업계 균형발전 촉구
   
▲ 개별pp발전연합회는 박성호 회장(사진)의 재연임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미디어펜=홍샛별 기자]개별PP발전연합회는 지난 21일 충정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박성호 회장(사진)의 재연임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개별PP발전연합회는 중소PP사업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1월 결성된 단체다. 

박 회장은 초대회장부터 4대회장까지 4연속 연임됐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신임 부회장에는 한찬수 대표가 선임됐다.
 
박 회장은 “중소PP사의 경우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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