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개그우먼 신보라가 목욕탕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의 몸매를 보고 놀라 감탄했다는 소식에 이하늬의 속옷 화보가 재조명 됐다.

이하늬는 계절별로 다른 속옷 패션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신보라 목욕탕서 이하늬 몸매에 깜짝놀라/사진=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이하늬는 과거 속옷 브래드 '비너스'의 광고모델로 시즌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속옷을 소화했다.

이하늬는 핑크 세트장을 배경으로 핑크 브라로 봄 분위기를, 시스루 상의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을 연출했다.

가을은 와인 컬러의 언더웨어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겨울은 블랙 재킷에 레드 브라를 택해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노출시켰다.

   
▲ 이하늬/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이하늬는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개그우먼 신보라와 목욕탕을 함께 가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신보라는 곽창영-한영애 부부의 막내딸로 사남매와 부모의 이별을 앞두고 목욕탕 나들이에 나섰다.

아빠와 형제들이 목욕을 마치고 차로 돌아간 시각, 목욕을 마친 모녀들은 평상에 앉아 피부관리 시간을 가졌다.

이하늬는 이날 엄마에 피부관리 비법을 알려주며 자신의 머리를 넘겼는데, 신보라는 "언니, 방금 좀 야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하늬의 섹시미 발산은 엄마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알려주는 장면에서 폭발했다.  이하늬가 벽에 기대어 스트레칭을 하자 드러나는 S라인에 신보라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보라는 인터뷰에서 "그녀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다"며 "그녀는 자신감이 있다"며 손짓 제스처와 의성어 "딱'으로 이하늬의 몸매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보라는 "'내가 바로 이하늬다'라는 자세였다. 너무 아름다웠다"고 이하늬의 몸매에 감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