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로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글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자로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인양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자로는 ‘지금 이대로는 세월호 인양에 성공해도 말짱 도루묵이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야권 대선 후보들은 세월호 진상규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정권교체 후까지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호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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