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2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382가구 모집에 모든 가구가 당첨자를 찾아 평균 100%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시티건설이 분양중인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이 특별공급에서 100% 소진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2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382가구 모집에 모든 가구가 당첨자를 찾아 평균 100%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로 1순위 청약에서는 특공 미당첨 잔여물량이 없어 782가구만이 일반청약 대상가구가 됐다. 

이 단지는 광주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택지지구에 위치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았다. 

나주혁신도시와 인접해 배후수요도 풍부, 분양 전부터 인기가 점쳐졌다. 

한편 이 단지는 2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총 11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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