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유호진PD와 ‘최고의 한방’ 공동연출을 맡은 배우 차태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태현은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어릴 적 꿈이 PD였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유호진PD를 보면서 수찬이가 저런 예능 PD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예능PD는 참 좋은 직업인 것 같다. 대중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오는 5월 편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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