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691가구 모집에 3545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중흥건설이 송정주공 단지를 재건축한 '광산구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691가구 모집에 3545명의 청약자가 나와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5가구를 모집한 전용 84㎡는 청약자의 절반 이상인 2524명이 통장을 사용, 평균 15.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78타입과 75타입이 각각 2.2대 1, 1.9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이 단지는 송정역세권 인근에 위치해 KTX·SRT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융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2개동, 전용 59~84㎡ 총 166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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