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이재훈 제주도서 뭔 짓을 “둘이 무슨 사이야”

이정 이재훈이 제주도에서 힐링하는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이정이 제주도 자신의 집에서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정이 공과금 고지서를 확인 중 창문을 두드리는 누군가를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그는 이정의 사촌형인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었다.

이정은 “이재훈 덕분에 제주도에 와서 살게 됐다”며 이재훈이 자신의 친척임을 밝혔다. 이날 이정과 이재훈은 아름다움 배경을 앞세워 서로에 의지하며 이웃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정 이재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이재훈', 그림 같은 집이다", "'이정 이재훈', 정말 저렇게 살고 싶다 영화에 나오는 집이다.", "'이정 이재훈', 이효리도 제주도 산다는데 혹시 옆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