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프리즌'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프리즌'이 흥행에 박차를 제대로 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프리즌'은 16만833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야 개봉까지 더해 누적 관객수는 27만6710명이다.

이는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계속해서 차지하고 있던 영화 '미녀와 야수'를 2위로 밀려나게 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같은날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은 3만 55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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