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국제기능올림픽 16억3000만원 후원…올해 매칭기금 125억9000만원도 확정
[미디어펜=조한진 기자]삼성전자가 제44회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135만유로(약 16억3000만원)을 후원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삼성전자의 공시는 '최순실 게이트' 이후 외부 후원금에 대한 투명성 강화 방안을 밝힌 뒤 나온 첫 사례다.

   
▲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 운영의 투명성 제고 방안 마련했다. 10억원 이상의 모든 후원금∙사회공헌기금을 이사회에서 의결한다고 결정했다. 여기에 1000만원 이상의 모든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을 심의하기 위한 '심의회의'도 만들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2017년 사회공헌기금 중 회사 매칭기금을 125억9000만원 규모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기금은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기금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회사 매칭기금의 규모를 결정한 것이다.

이 기금은 국내외 봉사활동 지원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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