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류원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계의 아이돌' 류원정이 베트남 한류 열풍에 동참한다.

류원정은 오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국제 출국장에서 열리는 'MBC뮤직 케이플러스 콘서트'에 출연한다.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류원정은 에이핑크, 세븐틴, EXID 등 K-POP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과 함께 무대에 선다.

류원정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류원정은 지난해 9월 싱글 앨범 ‘심지’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