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울랄라세션이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리믹스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이선희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울랄라세션은 “신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KBS 2TV 불후의명곡 캡처

울랄라세션은 반짝이는 80년대 디스코풍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섰다. 절묘한 리믹스와 현란한 무대 포퍼먼스를 선보이며 클럽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기자들은 울랄라세션의 무대에 경의를 표했다. 울랄라세션은 박남정, 심신 등 옛날 인기댄스를 접목하고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잘 이끌어 냈다고 평했다.

이선희는 울랄라세션에게 “신나지만 뭔가 뭉클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울랄라세션은 “선배님 앞에서 재롱부리는 느낌으로 불렀다”고 답했다.

‘불후의명곡 울랄라세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 울랄라세션 클럽 분위기” “불후의명곡 울랄라세션 역시 포퍼먼스 대단” “불후의명곡 울랄라세션 잘한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