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술녀 디자이너 출연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 할 ‘무한도전 응원단’ 단원 모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중 길과 노홍철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에게 찾아가 응원복에 대해 의뢰하기도 했다. 특히 노홍철은 한복 천을 미리 몸에 대보며 연신 감탄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노홍철과 길은 평소와 다른 진지한 자세로 박술녀 디자이너와 응원복에 맞는 콘셉트를 설명하고 회의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 박술녀 디자이너 출연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박술녀 디자이너의 한복입다니!” “무한도전 박술녀 한복 짱이다” “무한도전 박술녀 디자이너의 한복으로 응원복 만들다니 아이디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