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제 747회 로또 당첨번호 발표에 앞서 최근 미국에서 4억3500만달러(약 4944억원)가 걸린 파워볼 당첨자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인디애나 주에서, 200만달러를 받을 당첨자는 뉴저지 주에서, 100만달러를 받을 당첨자 4명은 캔자스, 매사추세츠, 뉴욕, 텍사스 주에서 나왔다.

이번 파워볼은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 누적액이 4억3500만 달러까지 올랐다.

미국 파워볼 역사상 가장 높은 당첨금은 지난해 1월 16억 달러(약 1조8000억원)로 당첨자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테네시 주에서 각각 나왔다.

한편 제 747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는 25일 주말 밤 8시40분 이후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