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퍼스픽쳐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보통사람'이 시의성에 맞는 스토리, 뜨거운 감동을 필두로 흥행가도를 구축하고 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딸드면 25일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은 일일 관객수 8만 6,97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7만 2,413명을 동원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3위에 해당하는 스코어다.

'보통사람'은 주말극장가를 맞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호연, 높은 몰입도,  숭고한 메시지 등이 영화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 작품은 외화 '미녀와 야수'의 강세 속에도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응원의 목소리고 높은 상황.
   
한편 같은날 기준, '미녀와 야수'는 45만 6,286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프리즌'은 40만 2,98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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