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무한도전’이 현 시국과 맞닿아있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본 방송 말미 오는 4월 1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국회의원 5명, 국민을 대표하는 방청객 200명과 함께 국회에게 바라는 점들을 토론하는 내용으로 담겼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도... 이 시국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엔***)” “과연 국민이 바라는 정치는 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무***)” “더 이상 우리는 국가로부터 무언가 해주길 바라고만 있지않을 것이고 우리 얘기 들어 주길 원한다 (su****)”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 황광희는 군입대로 인해 25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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