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광희가 입대로 '무한도전'을 떠났다. 

25일'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진 MBC '무한도전'에서는 재석팀과 명수팀이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광희가 '무한도전'과의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광희에게 "수고했다"며 인사했다. 

이에 광희는 "뜻밖의 기회로 무한도전 하게 돼 정말 행복했다. 형들이 다섯이나 생겨서 든든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무한도전 방송분의 평균 시청률은 전국 11.2%, 수도권 12%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9.2%, SBS TV '백종원의 3대 천왕'은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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