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간위의 집'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시간위의 집'의 배우 옥택연과 김윤진이 라디오 방송에 연속해서 출연을 예고했다.

옥택연과 김윤진은 오늘(27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KBS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4월 1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4월 6일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까지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김윤진은 2010년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마지막으로 무려 7년 만의 라디오 출연이라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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