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진짜 사나이 허당 이미지 버렸다…“현란한 연주에 탄성”

스타킹 헨리가 허당 이미지를 버리고 음악천재로 귀환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2014 특집 코너 '스타X스타킹'에 출연한 헨리가 음악 천재다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 사진출처=SBS 스타킹 캡처

이날 헨리는 영화 '타이타닉' OST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과 마이클잭슨의 '스무드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찬사를 받았다.

특히 헨리는 '진짜사나이'속 군가를 연주해 달라는 부탁에 자신의 분위기로 편곡한 군가 '전선을 간다'를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연주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헨리 스타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허당이 아니었어", "헨리 음악천재 맞네 맞아", "헨리 정말 다시봤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