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이야기 이동욱 박주미 10년 차 무색한 애절 키스신…“애인 해 줄께”

강구이야기 이동국(34)과 박주미(43)가 애절한 러브라인을 이끌어 갔다.

29일 오후 최초 3D드라마인 SBS ‘강구이야기’가 첫 전파를 탔다. 배우 이동욱이 박주미와 사랑에 빠지는 ‘건달’로 변신했다.

   
▲ 사진출처=SBS 강구이야기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건달 출신이지만 과거를 씻고 새 출발을 하는 역할이다.

이동욱은 병에 걸린 박주미를 안타까워하며 "내가 애인 해주겠다"며 사랑을 고백한다.

특히 이동욱은 박주미를 위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강구이야기'는 2부작 3D드라마로 30일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강구이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구이야기 이동욱 연기 물올랐다” “강구이야기 우리집에서는 3D로 볼수 없네” “강구이야기 강구가 강구항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