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남성 이야기 막방 “뭔가 남는게 있는 방송”

인간의 조건 남성스토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하는 남성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지난 1년 5개월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앨범을 건네주면서 마지막 방송임을 알렸다.

허경환은 방송에서 “앞으로도 인간의 조건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박성호는 “충실한 프로그램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조언했다.

‘인간의 조건 남성스토리 막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뭔가 남는게 있다” “인간의 조건 재미있고 교훈도 얻었던 그런 방송” “인간의 조건 아쉽다 다음에는 누가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