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혁신'에 대한 CEO의 의지 및 구성원의 적극적 실천…1위 달성 원동력
[미디어펜=홍샛별 기자]SK브로드밴드는 2017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주관 한국생산성본부) 에서 7년 연속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과 IPTV 부문(B tv)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

   
▲ SK브로드밴드는 장기 우수 고객의 가족·지인을 영화관 등으로 직접 초대하는 등 고객의 긍정적 경험을 선물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7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초고속인터넷과 IPTV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그동안 CEO의 고객 가치 혁신의지에 따라 ‘B 서포터즈’(고객자문단)을 상시 운영해 고객의 목소리를 전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해 ‘B보이스’(온라인 패널)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장기 우수고객에 대한 혜택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장기 우수고객의 가족과 지인들을 영화관 및 야구장으로 직접 초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 같은 고객만족도 제고 프로그램을 통해 가입자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을 가장 잘 아는 똑똑한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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